뉴욕증시 강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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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기업 실적에 대한 실망과 기대가 어우러지며 이틀 연속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기업실적과 경기의 방향을 제시하는 확실한 촉매제가 부재해 관망심리가 짙어졌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대비 4.57P(0.04%) 상승한 1만2,666.3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89P(0.04%) 높아진 2,471.49를 기록했고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1P(0.07%) 오른 1,448.0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