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1월 수출액 1억500만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월간 수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최대 수출지역인 유럽지역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하고 올해 수출 목표 역시 지난해보다 약12% 증가한 12억5500만달러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월간 수출 1억 달러 돌파는 국내 타이어업계 최초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