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글로벌 공모주시장과 한국 채권시장에 투자하는 'Pru글로벌뉴스탁혼합형 펀드' 신상품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공모주(IPO)투자 비율에 따라 채권혼합형과 안정혼합형 2가지로 나뉜다.

채권혼합형은 국내 채권 및 유동성 등에 약 70%, 글로벌 및 한국 IPO에 약 30%를 투자하며, 안정혼합형은 국내 채권 및 유동성 등에 약 90%, 글로벌 및 한국 IPO에 약 10%를 투자한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운용하며, 글로벌 공모주 부문은 싱가포르의 투자전문회사인 UOBAM (UOB Asset Management)이 위탁운용 한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