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가득' 설 선물] 상품권 : "상대방 취향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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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로 상품권만큼 편리한 것도 없다.
부피가 작고 가벼운 데다 상대방 취향을 몰라 고민할 필요도 없다.
받은 사람도 깔끔해서 좋다.
받은 사람이 다시 누구에게 선물하기도 좋다.
물품으로 보내는 것보다 상품권이 환영받는 이유다.
종류도 다양하다.
종이상품권의 경우 작게는 5000원부터 크게는 50만원까지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다.
종이상품권보다 크기가 더 작은 선불상품권도 있다.
선불상품권은 전화카드와 같이 사용할 때마다 금액이 차감되는 방식이다.
상품권으로 실제 쇼핑할 때 상품가격에 크게 얽매일 필요는 없다.
액면 금액의 60% 이상 사용하면 차액은 현금으로 돌려준다.
상품가격이 액면 금액보다 높은 경우 차액을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그만이다.
상품권은 물건 쇼핑할 때만 사용하는 게 아니다.
쓰임새가 무척 다양하기 때문이다.
외식업소나 호텔 면세점은 기본이고 골프장,공연장,스키장 등에서도 쓸 수 있다.
심지어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도 있다.
상품권 구입도 매우 편리해졌다.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상품권 코너를 구태여 찾아갈 필요가 없다.
은행 창구에서도 살 수 있는 상품권이 많으며 일정액 이상 구매할 경우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
바야흐로 상품권 만능시대가 된 것이다.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
부피가 작고 가벼운 데다 상대방 취향을 몰라 고민할 필요도 없다.
받은 사람도 깔끔해서 좋다.
받은 사람이 다시 누구에게 선물하기도 좋다.
물품으로 보내는 것보다 상품권이 환영받는 이유다.
종류도 다양하다.
종이상품권의 경우 작게는 5000원부터 크게는 50만원까지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다.
종이상품권보다 크기가 더 작은 선불상품권도 있다.
선불상품권은 전화카드와 같이 사용할 때마다 금액이 차감되는 방식이다.
상품권으로 실제 쇼핑할 때 상품가격에 크게 얽매일 필요는 없다.
액면 금액의 60% 이상 사용하면 차액은 현금으로 돌려준다.
상품가격이 액면 금액보다 높은 경우 차액을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그만이다.
상품권은 물건 쇼핑할 때만 사용하는 게 아니다.
쓰임새가 무척 다양하기 때문이다.
외식업소나 호텔 면세점은 기본이고 골프장,공연장,스키장 등에서도 쓸 수 있다.
심지어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도 있다.
상품권 구입도 매우 편리해졌다.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상품권 코너를 구태여 찾아갈 필요가 없다.
은행 창구에서도 살 수 있는 상품권이 많으며 일정액 이상 구매할 경우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
바야흐로 상품권 만능시대가 된 것이다.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