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현금수요 평년수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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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올해 설관련 현금수요가 평년 수준인 4조4천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은은 올해 설 연휴일수와 설날 요일이 지난해와 동일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은은 소비심리 위축 움직임과 연휴 직전 주요급여일이 없다는 점은 현금수요 증가를 제약할 수 있지만 새 은행권에 대한 수요 증가가 이를 상쇄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2001~2006년중 설관련 현금수요는 3.9조원~4.5조원이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