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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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보합권 안에서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됐습니다.
이번주 벤 버냉키 의장을 비롯한 FRB 위원 6명의 연설이 예정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FRB 의중 파악에 집중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기업실적 발표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FRB의 향후 통화정책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대비 8.25P(0.07%) 상승한 1만2,661.7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28P(0.21%) 내린 2,470.60를 기록했고 S&P500지수는 1.40P(0.10%) 하락한 1,446.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