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등 한화그룹 3개 금융계열사는 서울 중구 한화손해보험 사옥 2층에 통합 금융점포 개념의 '한화금융프라자'를 오픈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 한화증권 진수형 사장, 한화손해보험 권처신 사장 등 CEO와 회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화금융프라자가 오픈함으로써 고객들은 대한생명·한화손보의 보험, 융자업무와 한화증권의 계좌개설, 예탁업무 등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