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이 두바이 비즈니스 베이에 이어 컬쳐 빌리지에 주상복합을 추가로 개발합니다. 이번 사업은 두바이 컬쳐빌리지내에 주상복합 건물을 짓는 것으로 40층 규모 2개동이며 총 사업비는 3천억원 수준입니다. 이용구 성원건설 부사장은 최근 두바이 부동산 거품논란과 관련 "두바이는 2010년 관광객만 1천만명에 달하는 등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라며 두바이 부동산 거품논란은 우려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