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부총리, 경제자유구역 상반기 추가지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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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올 상반기 중 경제자유구역 사업추진방식을 평가한 후 추가 확대 지정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제자유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해온 전북 군산·장항과 경기 평택,충남 아산·당진 등이 올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울산광역시와 광주광역시도 새롭게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권 부총리는 이날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국제업무단지의 65층 동북아 트레이드타워(North East Asia Trade Tower)와 중앙공원,컨벤션센터호텔 착공식에 참석해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국제업무단지 개발 시행사인 NSC(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는 이날 국제업무단지 컨벤션센터 부지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 내 국제업무단지의 랜드마크 시설이 될 동북아 트레이드타워 착공식을 가졌다.
NSC는 트레이드타워와 함께 컨벤션센터 부지에 건립할 컨벤션호텔(지상 25층,322객실)과 2000억원이 투자되는 중앙공원(12만평) 착공식도 함께 가졌다.
총 50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트레이드타워는 2010년 3월 완공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이에 따라 경제자유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해온 전북 군산·장항과 경기 평택,충남 아산·당진 등이 올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울산광역시와 광주광역시도 새롭게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권 부총리는 이날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국제업무단지의 65층 동북아 트레이드타워(North East Asia Trade Tower)와 중앙공원,컨벤션센터호텔 착공식에 참석해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국제업무단지 개발 시행사인 NSC(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는 이날 국제업무단지 컨벤션센터 부지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 내 국제업무단지의 랜드마크 시설이 될 동북아 트레이드타워 착공식을 가졌다.
NSC는 트레이드타워와 함께 컨벤션센터 부지에 건립할 컨벤션호텔(지상 25층,322객실)과 2000억원이 투자되는 중앙공원(12만평) 착공식도 함께 가졌다.
총 50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트레이드타워는 2010년 3월 완공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