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오는 2월 25일에 열릴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국내 미개봉 수상 후보작을 미리 만나 보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지난 1월 23일 아카데미 후보작이 발표된지 약 1주일만에 미개봉 주요 후보작 시사회를 마련한 것으로 CGV는 오는 2월 5일부터 21일까지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시사회를 개최해 아카데미의 열기를 고조시킨다는 계획입니다. CGV가 선보일 후보작품들로는 작품상과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6개부문에 노미네이트 된‘더퀸'과 남녀 조연상과 예술감독상 등 6개부문에 후보를 배출한 '드림걸즈' 각각 2개 부문과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아버지의 깃발'과 '바벨' 등 4작품입니다. CGV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시사회는 이달 5일 CGV북수원에서 ‘더퀸’을 7일에는 CGV용산, CGV부천에서 '드림걸즈'를 13일에는 CGV구로, CGV수원에서 '아버지의 깃발'을 21일에는 CGV압구정, CGV동래에서 '바벨'을 순차적으로 무료 상영합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