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영국 런던 씨티의 스피탈필즈 교회(Spitalfields Church)에서 진행된 2007년 유러머니지 선정 최우수 프라이빗뱅킹 시상식에서 ‘한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킹상’을 오늘 수상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국가별 수상자는 UBS, 씨티그룹, HSBC등 글로벌 외국계 은행이 대부분 차지한 가운데, 국내 은행이 수상대상에 포함되기 시작한 2005년부터 하나은행이 3년 연속으로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되었습니다. 하나은행 이우공 상무는“하나은행이 유러머니 최고 프라이빗 뱅크 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는 사실은 하나은행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PB들에 대한 높은 수준의 교육과 윤리 강화에 초점을 둘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