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60억9천만달러로 지난 2002년 53억9천만달러 이후 4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경상수지 흑자폭이 크게 감소한 것은 서비스수지가 188억달러의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한데다 상품수지도 전년도바 30억달러 이상 축소된데 따른 것입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06년 경상수지는 수입 증가가 수출 증가를 압도하면서 상품수지가 전년대비 30억달러 이상 줄어들었고 여행수지를 포함한 서비스수지 적자도 크게 늘어나면서 사상 최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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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