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미분양아파트 증가세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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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미분양 아파트수가 줄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 미분양아파트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6만9천597가구로 전달 6만9천857가구 보다 0.4% 줄어 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4천603가구로 전달보다 23% 줄어 2개월 연속 20%가 넘는 감소세가 이어진 반면, 지방은 6만4천994가구로 전달보다 1.7% 늘어 증가세로 반전됐습니다.
업계와 시장 관계자는 "지방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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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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