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세계 1위 철강기업 아르셀로-미탈과의 M&A 가능성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이 회장은 다음 달 2일 미탈 측 인사의 방문에 대해 "M&A 이야기는 하지 않을 것이다. 너무 앞서 가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미탈 측 인사들의 방문은 단지 공장을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이루어진 것"이라며 "두 회사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얘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