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파이낸스 아시사 선정 "베스트 코리아 딜" 수상

입력2007.01.30 11:54 수정2007.01.30 11:54

지난 2006년 6월 외환은행 주관으로 국제적인 IB들과 함께 추진한 U$15억달러의 하이닉스 주식매각이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 Asia)'지가 선정한 '2006년 베스트 코리아 딜(Best Korea Deal)'로 선정됐습니다.

외환은행은 2006년 당시 주식, 채권 등 한국물에 대한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정한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아시아 기술주 발행 규모 1위라는 대규모 딜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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