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선 삼성화재 사장은 "자동차보험 사업구조를 혁신하고 선진화해 자동차보험을 조기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태선 사장은 오늘 서울 태평로클럽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선진형 자동차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보상현장의 업무 혁신과 원가절감을 통해 보상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올해 경영방침을 '지속적인 변화를 통한 창조적 혁신과 도전'으로 밝히고

견실한 이익기반구축, 본업경쟁력 강화, 창조적 혁신과 도전의 조직문화 정착 등 3대 중점 추진과제를 실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