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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인천 앞바다 굴업도 해양리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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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가 인천 앞바다 작은 섬인 굴업도 전체를 매입,총 1000억원을 투자해 골프장과 해저마을 물놀이공원 등을 갖춘 종합휴양관광지를 조성한다.

    인천시 옹진군은 CJ측이 최근 옹진군 덕적면 소재 굴업도에 종합해양시설인 해상리조트를 건설한다는 사업계획을 제안,올해 안에 모든 행정 절차를 마친 뒤 내년 초 착공토록 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굴업도는 1990년대 중반 핵폐기물 처리장 후보지로 선정됐다가 인근 섬 주민들과 시민단체의 반대로 무산된 곳으로 CJ는 이미 전체부지 52만6000평 가운데 97%인 50만7000평을 매입한 상태다.

    CJ는 굴업도 전체를 레포츠존 등 4개 존으로 나눠 각종 해양레저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레포츠존에는 워터파크(물놀이공원)와 스포츠카 경기장,갯벌공원,암벽 등반장을 설치하고 △레스트존에는 오션 빌리지(해저마을),스파레티아(온천),일몰 대교를 조성하며 △오션 존에는 오션비치,마리나시설,요트클럽,승마장을 만들기로 했다. 또 △골프&피크닉존에는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골프연습장,퍼팅연습장을 설치한다.

    옹진군 관계자는 "CJ의 사업제안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절호의 기회며 토지를 이미 매입한 상태에 있는 등 사업의지가 분명하고 사업타당성 검토결과 휴양관광지 조성에는 별 문제가 없어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말했다.

    굴업도는 인천시에서 90km,덕적도에서 13km 떨어져 있어 현재 연안부두에서 정기 여객선으로 덕적도(1시간 소요)를 거쳐 종선(섬과 섬을 오가는 배)으로 갈아타고 30분가량 가야 한다. 해안선 길이는 12km이며 현재 12가구 23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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