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목동 이레학원

입력2007.01.29 15:47 수정2007.01.29 15:47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이레학원(원장 최종순 ire.koreamschool.com)은 교육열 높기로 －유명한 서울 목동지역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입시 전문학원이다.

다른 학원들에 비해 뛰어난 입시전략과 상담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학원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학년의 학생들을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교육한다.

강사진들의 대부분은 대성학원， 종로학원， 한샘학원 등 이름 높은 메이저학원의 대표강사 출신과 EBS 수능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에도 품질이 있다"는 이레학원의 최종순 원장은 학원에서 이뤄지는 모든 교육서비스의 '명품화'를 추구한다.

그래서 도입한 것이 홈스터디 개념의 주별 평가 시스템(WTS)이다.

이 시스템은 매주 진도에 맞는 평가를 실시해 학생들의 학습 부진을 예방하고， 실질적인 공부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정기적인 학원수업과 함께 매주 가정에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습·복습 강의를 실시하고， 주별 테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 결과는 학부모들에게 문자와 성적통지문으로 알려주고， 결과가 좋지 않으면 재시험도 봐야 한다.

이레학원의 수강생들은 1~2개월의 단기가 아닌 6개월 이상의 장기 교육을 받고 있다.

그만큼 재등록률이 높다는 뜻이다.

최종순 원장은 학원의 이익보다 수강생들의 교육을 먼저 생각한다.

어려운 학생들을 무료로 교육하는 지원활동을 통해 진정한 교육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최 원장은 "효율적인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영어와 수학 등 특정과목만 잘한다고 해서 가고 싶은 대학을 갈 수는 없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아이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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