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파생상품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불과 최근 4~5년 만에 시장규모가 10배 이상 증가하면서 위험관리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그에 따라 채권 및 파생상품에 대한 시가평가는 물론 전문 컨설팅을 수행하는 채권시가평가사의 역할이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자본시장의 전문인력이 부족한 현시점을 고려할 때 나이스채권평가(주)(대표 안종현 www.npricing.co.kr)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것도 이런 상황 때문이다.

나이스채권평가(주)는 2000년 6월 설립과 동시에 금융감독원에 채권시가평가 및 컨설팅 전문회사로 등록된 이후 채권 등 유가증권에 대한 공정한 시장가격 평가는 물론 각종 파생상품과 비상장주식 등에 대한 평가를 수행， 자본시장의 투명성을 주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2대 주주인 KAIST 금융공학연구소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력교류 및 연구개발을 병행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도 20명 이상의 석사급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더구나 신종파생상품에 대한 평가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평가시스템 개선은 물론 전문인력을 꾸준히 보강해 왔다.

안종현 대표는 "채권시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시장친화적 임원진과 핵심인력이 회사의 강점이며， 업계에서 유일한 채권전문 교육프로그램인 '나이스 본드 아카데미(NICE Bond Aacademy)'를 운영해 자본시장의 전문인력 육성에 일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설립 후 신규투자로 인한 적자사업 구조가 지난해를 기점으로 흑자기조로 전환되고 있다"며 "동북아 금융허브의 중심이 되기 위해 종합자산평가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