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국회 인사 청문회가 실시됐습니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는 정통관료 출신인 김 내정자의 '코드성 경제정책'에 대한 우려를 집중적으로 거론한 반면 여당 의원들은 실물경제 사령탑으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밖에 충청·경기지역 의원들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하이닉스 반도체 증설 문제를 놓고 후보자를 상대로 정부의 정확한 입장을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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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