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1.24 18:47
수정2007.01.24 18:47
아세아그룹 계열사인 아세아페이퍼텍이 10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아세아페이퍼텍은 지난해 매출액 943억원, 영업이익 71억원, 경상이익 146억원을 기록, 10년만에 흑자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세아페이퍼텍은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뼈를 깍는 구조조정을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면서 "재무구조도 부채비율이 50%가 안될 정도로 튼튼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