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라이너지 반덤핑 조사개시 입력2007.01.23 16:56 수정2007.01.23 16: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무역위원회는 캐나다·뉴질랜드·미국산 라이너지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이너지는 골판지 제조에 사용되는 원료로 국내업체인 아세아제지와 아세아페이퍼텍의 요청과 덤핑 증거 제시를 바탕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또 무역위원회는 중국산 차아황산소다에 대해서도 덤핑방지관세 부과 종료에 따른 국내산업 피해를 우려해 부과기간 연장을 재심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투자했다고 소송 당하면 누가 기업하나" “대규모 설비 투자나 신사업 진출, 인수합병(M&A) 같은 경영 판단까지 소송 대상이 되면 어떤 경영자가 ‘기업가정신’을 발휘하겠습니까.”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사진)... 2 정부 "난방료 내리거나 원가 공개해라" 정부가 전국 33개 지역난방 업체를 대상으로 “아파트 입주민 등에게 부과하는 난방료를 한국지역난방공사보다 최대 5% 낮게 책정하라”고 통보했다. 대다수 민간업체의 요금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비슷한... 3 [포토] 예멘 후티 반군 때린 美…트럼프 “지옥이 비처럼 내릴 것” 미국이 15일(현지시간)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을 상대로 대규모 공격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SNS에 “(미국 상선 등에 대한) 공격을 끝내지 않으면 지옥이 비처럼 내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