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노사문화 대개혁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손 회장은 경제 5단체가 전국 중.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제7차 경제와 문화체험'에 참석해 "생산현장이 노조의 놀이터가 되어서는 안된다"며 "우리나라도 이제 노동운동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가져야 하며 올해를 노사문화 개혁의 대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