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나노캠텍의 일반공모 마지막날인 18일 청약 경쟁률이 1113.83 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 5574억원이 몰렸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주간사인 한국증권이 1157.93 대 1,이트레이드증권이 527.24 대 1이었다.

주간사 삼성증권이 단독으로 청약을 받은 네오팜의 최종 경쟁률은 524.61 대 1이었다.

이 회사는 애경그룹의 바이오 자회사로 총 증거금은 4616억원이었다.

두 회사 모두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