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세계 최대 생활용품 업체인 P&G와 공동으로 18일부터 31일까지 '제 6회 꽃들에게 희망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안면기형 환아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P&G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희망의 하트'를 증정하면 소비자가 직접 매장 내에 비치되어 있는 '희망온도계'에 모금하고 총 20,000개가 모이면 약 2,000만원의 수술비를 안면기형 환아에게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