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0만원 하회..세계 휴대폰 시장서 소니에릭슨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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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매출 기준으로 소니에릭슨에게 3위자리를 내어준 삼성전자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12분 삼성전자 주가는 59만7000원으로 전일대비 0.8% 밀리고 있다.
17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즈(FT) 보도에 따르면 지난 4분기 소니에릭슨은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매출기준으로 삼성전자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소니에릭슨의 4분기 매출은 49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4분기 휴대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7% 하락한 47억달러라고 발표했다.
소니에릭슨은 이 같은 매출 호조가 뮤직폰과 카메라폰의 호조에 힘입은 결과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8일 오전 11시12분 삼성전자 주가는 59만7000원으로 전일대비 0.8% 밀리고 있다.
17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즈(FT) 보도에 따르면 지난 4분기 소니에릭슨은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매출기준으로 삼성전자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소니에릭슨의 4분기 매출은 49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4분기 휴대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7% 하락한 47억달러라고 발표했다.
소니에릭슨은 이 같은 매출 호조가 뮤직폰과 카메라폰의 호조에 힘입은 결과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