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비정규직 시간제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주당 근무시간이 36시간 미만인 백화점과 이마트 시간제 근로자 4천800명에 대해 근무시간을 40시간으로 늘려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오는 7월부터 비정규직 보호법안이 시행될 예정이지만 법안이 시행 2년 후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구체적인 방법을 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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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