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지난해 증권연수원이 질적, 양적인 측면에서 개선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증권연수원은 지난해 3만3천명을 교육시켰고, 전문자격시험은 전년대비 70.7%가 증가한 3만8703명이 응시해 1만650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교육형태별로는 신상품 개발부문에 대한 연수 수요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금융상품 관련 연수 수요가 늘었고 질적인 측면에서도 지난해 금융상품개발과 자산운용, 투자은행(IB) 등 중장기 프로그램인 경영전문대학원(MBA) 시리즈, 분야별 해외연수등 차세대 글로벌 금융전문인력 육성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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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