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브러더스, 하나증권 신주인수할 듯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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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계 투자은행인 리먼브러더스가 하나증권의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전략적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협상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리먼이 하나증권의 구주가 아니라 새로 발행될 신주를 인수하게 될 것"이라면서 "다만 인수후 지분율이 50:50이 될지 여부는 결정나지 않았으며 2월까지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나금융은 하나증권은 투자은행(IB), 대한투자증권은 소매와 자산운용에 특화시킨다는 전략을 이미 수립했으며, 리먼브러더스와 해를 넘기며 하나증권의 지분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진행내용에 대해서는 일체 함구해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월스트리트저널은 협상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리먼이 하나증권의 구주가 아니라 새로 발행될 신주를 인수하게 될 것"이라면서 "다만 인수후 지분율이 50:50이 될지 여부는 결정나지 않았으며 2월까지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나금융은 하나증권은 투자은행(IB), 대한투자증권은 소매와 자산운용에 특화시킨다는 전략을 이미 수립했으며, 리먼브러더스와 해를 넘기며 하나증권의 지분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진행내용에 대해서는 일체 함구해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