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양시, 김승유 회장 명예시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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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중국에 진출한 전세계 금융인으로는 처음으로 심양시 명예시민에 선정됐습니다.
심양시는 김승유 회장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한 이유로 심양시에 처음으로 첫 외자은행 설립해 이후 많은 외자은행들이 심양에 진출한 계기를 만들었고, 기존의 중국에 진출한 외국계은행들과는 달리 중국계 은행들과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심양시 금융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들었습니다.
그동안 중국에 진출한 외국기업인들이 명예시민에 선정되기도 했지만 금융인으로 명예시민에 선정되기는 김 회장이 처음입니다.
앞으로 김 회장은 심양시 명예시민으로써 심양시 공항, 철도, 세관 등을 이용할 때 귀빈대우를 받게 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심양시는 김승유 회장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한 이유로 심양시에 처음으로 첫 외자은행 설립해 이후 많은 외자은행들이 심양에 진출한 계기를 만들었고, 기존의 중국에 진출한 외국계은행들과는 달리 중국계 은행들과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심양시 금융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들었습니다.
그동안 중국에 진출한 외국기업인들이 명예시민에 선정되기도 했지만 금융인으로 명예시민에 선정되기는 김 회장이 처음입니다.
앞으로 김 회장은 심양시 명예시민으로써 심양시 공항, 철도, 세관 등을 이용할 때 귀빈대우를 받게 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