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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과 함께] 귀뚜라미홈시스 ‥ 주거공간 토털서비스社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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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뚜라미홈시스(회장 이동국)는 보일러 대표기업인 귀뚜라미보일러가 유통사업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보일러만 만들어온 귀뚜라미보일러가 에어컨 사업에 뛰어든 이후 판매전문 법인을 세우고 '홈시스마트' 매장을 전국에 열면서 주거공간 토털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귀뚜라미홈시스는 모회사인 귀뚜라미보일러의 보일러뿐만 아니라 에어컨 가스레인지 등의 가전제품에다 바닥재 벽지 등 인테리어 품목까지 다양하게 판매하는 토털마케팅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환율 불안과 대기업의 납품단가 인하 압력,대형 유통업체의 횡포로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선진화된 신개념의 유통전략으로 중소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기술 발전으로 그 성능과 품질이 우수해지고 있는 생활 품목들이 가정에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미리 알아보고 구입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귀뚜라미홈시스는 이런 점을 해결하기 위해 홈시스마트에 다양한 품목을 전시해 놓고 소비자들이 욕구에 충족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홈시스마트는 표준화된 가격으로 주거환경에 관한 판매 시공 관리를 한곳에서 원스톱 토털 서비스하고 있다.

    2005년 7월 충남 천안시에 1호점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57개의 홈시스마트를 여는 등 전국망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구축된 홈시스마트를 올해 전국 군 단위 소도시까지로 확대해 150호점을 내는 것이 이 회사의 목표다.

    이달 30일에는 부산 덕천동에 북구점을 오픈한다.

    판매 품목은 귀뚜라미보일러의 보일러와 냉난방기를 비롯 동양매직의 가스오븐레인지,이건창호의 창호,보루네오가구의 붙박이장과 싱크대,대동벽지의 벽지,KCC의 바닥장식재와 타일,툴스피아의 전기·조명재료와 작업공구,동화자연마루의 마루바닥재,듀엘의 위생기와 누전공구 등 집수리 및 단장을 위한 제품이다.

    홈시스마트는 단순히 대리점 형태가 아닌 귀뚜라미의 탄탄한 영업망을 통해 효과적으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제휴업체 간의 공동 판매망이다.

    이는 판매채널의 다양화,공동 판촉으로 광고 및 홍보비 절감,가격경쟁 방지,시장 정보 공유를 통한 빠른 시장 확대 등 모두에게 윈-윈(Win-Win) 효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기대효과가 좋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귀뚜라미가 냉난방 전문기업으로 변신한 데 이어 홈시스마트를 내면서 주거공간시장 변화에 혁신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완벽한 컨설팅을 통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실속 전략을 펴는 주부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대에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매장으로 꾸미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600-6600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 인터뷰/ 이동국 회장 ]

    주부 마음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실속구매 만족감 주도록 최선

    "주거를 위한 모든 것을 한곳에서 책임지는 신개념 유통회사를 만들겠습니다. 특히 주부 입장에서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 설계와 실속 구매를 했다는 만족감을 갖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동국 귀뚜라미홈시스 회장(사진)은 보일러 전문업체인 귀뚜라미보일러가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판매법인 설립과 함께 전국에 홈시스마트를 내고 유통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집을 새단장하거나 아파트에 입주시 가전제품 구입과 벽지 바닥재 등 실내 인테리어를 위해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온갖 신경을 써야 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이 회장은 "이 같은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가전제품과 인테리어 용품 등을 한곳에서 실속 제품만 만나볼 수 있는 홈시스마트를 연 것"이라며 "1년6개월여 만에 57개점을 오픈했을 정도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연말까지 15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이 회장은 "귀뚜라미보일러를 주축으로 서로 다른 업종의 우량 기업들이 뭉쳤는데 소비자의 반응이 꽤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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