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에이티씨가 신규사업에 진출합니다.

화인에이티씨는 오염된 토양을 자연최초의 상태로 복원하고 반영구적으로 오염물질 배출하지 않는 불용화기술을 세계 최초로 특허를 취득한바 있습니다.

이에 화인에이티씨는 구체적으로 사업 진출을 시도하여 마침내 산자부 산하 광해방지 사업단에 사업자로로 2007년 1월 9일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 산하 광해방지 사업단은 5년간 5573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우리나라 환경사업에 투자하는 정부기관입니다.

이에 화인 에이티씨는 한국 과학기술원의 최용수 박사(수질환경 및 복원 연구센터장)와 공동으로 획기적인 오염토양복원기술을 개발, 환경사업에 본격 진출하였으며 이는 제약회사에서 신약을 개발한 수준의 업적으로 대내외에 평가받고 있습니다.

화인 에이티씨는 정부 환경사업뿐만 아니라 민간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며

특히 중국 등 해외환경사업에도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수질개선정화제의 세계특허도 갖고 있는 화인에이티씨는 중국 북경 외곽의 하북성과 300여개 하수처리장의 기계설비 및 수질정화제를 장기적으로 납품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정식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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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