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연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실속도 챙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전자는 CES 기간중에 진행한 바이어 상담이 350여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담건수인 270건에 비해 30% 가까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모두 25개의 상담실을 설치한 LG전자 부스에는 대략 1천1백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했으며 이중 80%가 북미와 유럽지역 바이어입니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공개한 SMB 플레이어, 그리고 풀 HD급 PDP TV를 비롯한 평판 TV, 3차원 모니터, 샤인폰과 모바일TV폰 등 휴대폰 신모델 등에 구매 상담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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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