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 회장)이 3년의 연구 끝에 '마진돌' 성분을 사용해 부작용은 줄이고 효과는 높인 식욕억제제 '마자놀정(Mazanor; mazindol 1.0mg)'을 개발해 출시했습니다.

'마진돌' 성분의 식욕억제제는 미주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 이미 처방되고 있지만 국내에서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제품은 기존 비만치료제에 비해 불면증 등 부작용이 현저히 낮고 단기간에 효과가 뚜렷이 나타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1일 1회 또는 1일 3회의 다양한 용법이 가능하고 기존 비만치료제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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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