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난 CEO]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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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며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을 이끌고 있는 황창규 사장. 해마다 메모리 용량이 두 배씩 증가한다는 '황의 법칙'을 7년째 입증한 그는 올해 반도체 경기가 호황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올해 반도체 성장 작년보다 더 나을 것입니다. 시기별 차이가 있겠지만 D램은 연중으로 좋고 낸드플래시는 하반기부터 긍정적입니다. 상반기에 신제품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황 사장은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비관론을 일축하며 올해 경기는 작년보다 더 좋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반기 신제품 출시로 하반기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달말 출시될 윈도 비스타가 시장의 숨통을 틔우면서 반도체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PC 판매의 성수기로 꼽히는 겨울철 반도체 판매가 부진했던 점도 윈도 비스타에 대한 기대심리에 따른 것인만큼 미뤄왔던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새해에는 시장 잘 만들고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준비할 것입니다. 준비한 부분 가속화해서 새 사업을 펼치기 보다는 기존사업 확대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작년 40나노 32기가 플래시메모리를 개발하며 해마다 반도체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황창규 사장. 황 사장은 올해도 준비해온 사업을 확대, 가속화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신화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와우TV뉴스 한정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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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
<인터뷰: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올해 반도체 성장 작년보다 더 나을 것입니다. 시기별 차이가 있겠지만 D램은 연중으로 좋고 낸드플래시는 하반기부터 긍정적입니다. 상반기에 신제품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황 사장은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비관론을 일축하며 올해 경기는 작년보다 더 좋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반기 신제품 출시로 하반기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달말 출시될 윈도 비스타가 시장의 숨통을 틔우면서 반도체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PC 판매의 성수기로 꼽히는 겨울철 반도체 판매가 부진했던 점도 윈도 비스타에 대한 기대심리에 따른 것인만큼 미뤄왔던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새해에는 시장 잘 만들고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준비할 것입니다. 준비한 부분 가속화해서 새 사업을 펼치기 보다는 기존사업 확대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작년 40나노 32기가 플래시메모리를 개발하며 해마다 반도체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황창규 사장. 황 사장은 올해도 준비해온 사업을 확대, 가속화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신화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와우TV뉴스 한정원 입니다.
<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