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한국영화 '제2의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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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괴물과 왕의남자 등 메가톤급 흥행작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지난해 극장을 찾은 관객수가 1억6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영화는 지난해 관객 점유율 60%를 넘어서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김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영화관을 찾은 관객수는 사상 3번째로 많았습니다.
영화산업은 지난 2005년보다 14.6%나 늘어난 1억 6천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영화가 유일한 문화생활이였던 60년대를 제외하면, 역대 최대 관객이 영화관을 찾은 셈입니다.
[브릿지]
이처럼 영화산업이 큰 호화을 누리고 있는 것은, 지난해가 한국영화 제2의 전성기로 불릴만큼 우리 영화가 눈부신 활약을 펼친 덕분입니다.
지난해 한국영화의 점유율은 처음으로 60%를 넘었습니다.
3년 연속으로 점유율 50%를 넘어서며 한국영화의 경쟁력을 확인시켰습니다.
[인터뷰: 윤여진 CJCGV 홍보팀]
"지난해에는 천만관객을 넘은 한국영화가 두편이나 있을 정도로 흥행작들이 이어졌다. 영화에 대한 투자가 늘면서 콘텐츠도 풍부해졌고 질적으로 많이 성장한 한해다."
흥행성적 상위권 역시 한국영화가 휩쓸었습니다.
사상 최고의 관객을 동원한 '괴물'을 필두로 왕의 남자와 타짜, 투사부일체가 뒤를 이으며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이에 반해 대작 헐리우드 영화들은 고작 3편을 10위권에 올리며 체면치례를 하는데 그쳤습니다.
WOWTV뉴스 김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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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괴물과 왕의남자 등 메가톤급 흥행작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지난해 극장을 찾은 관객수가 1억6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영화는 지난해 관객 점유율 60%를 넘어서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김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영화관을 찾은 관객수는 사상 3번째로 많았습니다.
영화산업은 지난 2005년보다 14.6%나 늘어난 1억 6천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영화가 유일한 문화생활이였던 60년대를 제외하면, 역대 최대 관객이 영화관을 찾은 셈입니다.
[브릿지]
이처럼 영화산업이 큰 호화을 누리고 있는 것은, 지난해가 한국영화 제2의 전성기로 불릴만큼 우리 영화가 눈부신 활약을 펼친 덕분입니다.
지난해 한국영화의 점유율은 처음으로 60%를 넘었습니다.
3년 연속으로 점유율 50%를 넘어서며 한국영화의 경쟁력을 확인시켰습니다.
[인터뷰: 윤여진 CJCGV 홍보팀]
"지난해에는 천만관객을 넘은 한국영화가 두편이나 있을 정도로 흥행작들이 이어졌다. 영화에 대한 투자가 늘면서 콘텐츠도 풍부해졌고 질적으로 많이 성장한 한해다."
흥행성적 상위권 역시 한국영화가 휩쓸었습니다.
사상 최고의 관객을 동원한 '괴물'을 필두로 왕의 남자와 타짜, 투사부일체가 뒤를 이으며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이에 반해 대작 헐리우드 영화들은 고작 3편을 10위권에 올리며 체면치례를 하는데 그쳤습니다.
WOWTV뉴스 김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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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