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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듀, 아직 매수는 이르다 … 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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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은 11일 온라인 교육업체 크레듀를 적정주가 4만원에 ‘유지’ 권고했다.

    4분기 실적은 좋았으나 주가수익비율(PER)이 너무 높고,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했던 주식이 곧 시장에 대거 쏟아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크레듀의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3.3%, 16.6% 증가한 141억원, 31억원.

    기업들의 온라인교육 비중이 늘어나고, 외부 온라인교육업체에 교육 대행을 의뢰하는 아웃소싱도 증가해 올해 크레듀 매출은 26.6%, 영업이익은 28.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박대용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크레듀의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이 23배인데, 이는 같은 온라인교육업체인 메가스터디YBM시사닷컴의 PER이 17~18배인 것과 비교해 너무 높다”며 유지(Marketperform)를 권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현재 크레듀 주식 중 2개월 보호예수에 걸려 있는 기관투자자 물량은 전체 발행주식수의 13.7%(약 77만주)에 달하는 상태”라며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오는 15일 이후 일부 물량이 시장에 출회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크레듀 매수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은 15일 이후 주가 추이를 살펴본 후에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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