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투자일임자산 예탁결제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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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예탁결제원은 10일부터 자산운용사들의 펀드운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네트워크시스템인 '펀드넷(FundNet)'을 통한 투자일임자산 예탁결제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예탁원은 삼성생명이 처음으로 '펀드넷'에 가입해 외부투자자문회사에 일임 운용하는 자산 39조원에 대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생명은 펀드넷을 이용하는 비용으로 자산운용사에 일임해 운용하는 자산 39조원의 0.00000625%인 2억4천만원을 예탁결제원에 지불하게 됩니다.
예탁원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투자일임자산의 위험관리기능 제고' '증권회사의 인력운용비용 절감' '자산운용업계의 업무시간 단축 및 운용관리업무비용 절감' '자산관리업무 시장표준의 확립' 등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예탁원은 삼성생명이 처음으로 '펀드넷'에 가입해 외부투자자문회사에 일임 운용하는 자산 39조원에 대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생명은 펀드넷을 이용하는 비용으로 자산운용사에 일임해 운용하는 자산 39조원의 0.00000625%인 2억4천만원을 예탁결제원에 지불하게 됩니다.
예탁원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투자일임자산의 위험관리기능 제고' '증권회사의 인력운용비용 절감' '자산운용업계의 업무시간 단축 및 운용관리업무비용 절감' '자산관리업무 시장표준의 확립' 등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