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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근로자 10명 나이지리아서 피랍(피랍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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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현지 직원 1명을 포함해 대우건설 직원 10명이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됐습니다.

    대우건설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후 12시50분에서 2시30분 사이 대우건설 직원 8명과 기능직원 1명 그리고 현지 직원 1명 등 모두 10명이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돼 현지 사무소에서 나이지리아 주재 우리나라 대사관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납치 사실은 피랍 당사자인 대우건설 홍종택 차장이 휴대폰으로 납치 상황을 나이지리아 사무소 직원에게 연락해 알려졌다고 대우건설측은 설명했습니다.

    대우건설은 현재 본사 22층에 비상대책본부를 만들어 정확한 현지 상황을 파악중이며 피랍된 직원들은 안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랍직원 명단 - 총 10명.

    대우건설 직원: 이문식 차장, 홍종택 차장, 김우성 차장, 김남식 과장, 최종진 과장, 윤영일 대리, 박용민 사원, 최재창 사원

    기능 직원: 김종기 반장

    현지 직원: 1명.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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