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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잘못된 관행 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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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이처럼 막대한 생산차질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도 차질이 생긴 가운데 현대차는 고질적인 노사간의 관행을 끊기 위해서라도 원칙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주까지 생산차질에 개선이 없을 경우 발생하는 현대차의 피해 추산 규모는 2000억원대.

    S-1 생산차질 향후 손실만회 부담가중>

    가뜩이나 환율문제와 도요타 등 경쟁사와의 경쟁심화로 연초부터 경영과 생산에 매진해도 어려운 시기에 이번 노조의 파업은 향후 현대차의 손실 만회에 대한 부담으로 다가갑니다.

    "좋은 것이 좋은 것 아니냐"던 이전의 방식대로 유야무야 성과급을 지급하고 넘어갈 수 도 있는 문제지만 이번 사태에 임하는 사측의 태도는 남다릅니다.

    S-2 현대차, 원칙적인 대응 재확인>

    노조의 파업만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면 여타 다른 변수들은 얼마든지 넘어설 수 있다고 연초에 밝힌 바 있는 현대차는 더 이상 파업문제와 관련해 노조에 끌려 다니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셈입니다.

    CG-1> 시무식에서 노조간부들과의 충돌로 부상을 입기도 했던 윤여철 현대자동차 사장은 이처럼 잘못된 관행을 답습하지 않아야 한다며 어느 때 보다 단호한 입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을 바라보는 각계의 시선은 안타까움과 답답함 그 자체입니다.

    인터뷰> 완성차 업계 관계자

    "지금 해외경쟁이 치열한 데 현대차가 글로벌 톱 5가려고 하는 상황에서 진입하려면 기술 개발 등 해야할 것 많다. 이런데 노사 문제로 발목을 잡히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S-3 현대차 노조 12일 파업결의 예정>

    하지만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는 11일까지 이번 성과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12일 파업 결의와 파업 지도부 구성 등을 결의하겠다고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상황은 여전히 녹록치 않습니다.

    S-4 영상편집 김지균>

    성과급 지급 문제가 발단이 돼 시무식서 물리적 충돌을 빚은 현대차 노사 갈등은 양측간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대결구도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상경투쟁이 예정돼 있고 파업여부가 판가름이 나는 이번 주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와우TV 뉴스 김정필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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