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중 등락을 반복하던 뉴욕증시는 기술주들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부각되면서 막판 상승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오는 9일 알코아를 필두로 본격화될 어닝시즌을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되고 유가가 또 다시 약세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은 제한됐습니다.

다우지수는 25.48P(0.21%) 올라 1만2423.49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은 3.95P(0.16%) 상승해 2438.20, S&P500은 3.13P(0.22%) 높아진 1412.84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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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