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회 금감원 부원장 전격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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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회 금융감독원 부원장과 신상식 전 금감원 광주지원장이 김흥주 전 그레이스백화점 회장으로부터 2억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8일 밤늦게 전격 구속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부원장은 금감원 비은행검사1국장이던 지난 2001년 2월 김흥주씨가 골드상호신용금고 인수를 시도하는 과정에 개입, 김씨에게서 두차례에 걸쳐 약 2억 3000만원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이근영 전 금감원 원장도 참고인 자격으로 부를 예정입니다.
한편 금감원 간부 2~3명이 이번 로비 사건에 추가로 연루됐다는 설도 전해지고 있어, 금감원은 당분간 충격에 휩싸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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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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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