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1.08 13:53
수정2007.01.08 13:53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경영권 인수와 관련된 최대주주 변경사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최대주주 변공공시 건수는 모두 11건으로 1년전보다 5.13% 감소했고 기업 수도 7% 줄었습니다.
하지만 최대주주 변경 목적 가운데 경영권 관련이 63건으로 전체 건수의 절반을 넘어섰고 1년전 보다는 53,66%나 급증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