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장충동 '타워호텔'이 부동산개발업체 새한씨앤씨에 매각됐습니다.

새한씨앤씨는 최근 타워홀딩스측과 1400억원에 타워호텔을 인수하기로 하고 본계약 체결후 계약금 140억원을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타워호텔을 6성급으로 개조하고 잔여대지 위에는 고급 빌라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