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실버 세대를 위해 종신 보험의 사망 보장과 장기간병 보험의 치매 보장 기능을 결합한 '라이프 플러스 케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재해나 질병으로 숨질 경우 1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90세 이전에 치매 등으로 장기 간병을 받아야 하면 간병 자금으로 10년간 매년 1000만원을 지급한다.

간병 자금의 수령 중 숨질 때는 1억원에서 이미 지급한 간병 자금을 차감한 금액을 사망 보험금으로 준다.

가입 가능 연령은 40~65세로 40세 여성이 20년간 보험료를 납부하는 조건(주계약과 부가특약 1계좌 기준)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19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