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지수 반등시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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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식시장이 새해들어 급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급 불안이 급격히 해소됨에 따라 반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차희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세를 예상했던 새해 증시가 사흘 연속 하락하며 주요 추세선을 모두 이탈했습니다.
그러나 시장베이시스 악화에 따른 프로그램 매물이 주된 하락 요인이라는 점에서 투자심리는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씨지> (수급·악재 반영)
* 청산 매물 변동성 확대
* 북한 추가 핵실험설
* 일본 금리 인상설
* 옵션 만기 매물 부담
경험적으로 매수 차익잔고 청산에 따른 매물은 추세 요인이 아닌 변동성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추가 핵실험에 대한 우려와 일본의 금리인상설, 옵션만기일을 앞둔 부담이 프로그램 매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악재가 노출되며 잠재적 불안 요인인 수급 불균형이 해소되고 있어 증시에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증시 급락이 어느 정도 예견돼왔다는 점에서 단기투자자들에겐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씨지> (물량 해소 긍정적)
* 수급 불안 하락요인
* 악재 노출->물량 해소
* 코스피 1360선 분기점
* 지지선 확인 반등 가능
수급 불균형에서 시작된 하락이 악재가 반영되며 물량이 해소되고 있어 지지선이 확인될 경우 빠른 반등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추세선이 일시 무너졌지만 배당락을 감안하면 코스피 1360선에서 지지될 경우 단기 하락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말을 지나면서 악재가 희석되고 다음주 옵션만기 부담이 선반영되면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주식시장이 새해들어 급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급 불안이 급격히 해소됨에 따라 반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차희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세를 예상했던 새해 증시가 사흘 연속 하락하며 주요 추세선을 모두 이탈했습니다.
그러나 시장베이시스 악화에 따른 프로그램 매물이 주된 하락 요인이라는 점에서 투자심리는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씨지> (수급·악재 반영)
* 청산 매물 변동성 확대
* 북한 추가 핵실험설
* 일본 금리 인상설
* 옵션 만기 매물 부담
경험적으로 매수 차익잔고 청산에 따른 매물은 추세 요인이 아닌 변동성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추가 핵실험에 대한 우려와 일본의 금리인상설, 옵션만기일을 앞둔 부담이 프로그램 매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악재가 노출되며 잠재적 불안 요인인 수급 불균형이 해소되고 있어 증시에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증시 급락이 어느 정도 예견돼왔다는 점에서 단기투자자들에겐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씨지> (물량 해소 긍정적)
* 수급 불안 하락요인
* 악재 노출->물량 해소
* 코스피 1360선 분기점
* 지지선 확인 반등 가능
수급 불균형에서 시작된 하락이 악재가 반영되며 물량이 해소되고 있어 지지선이 확인될 경우 빠른 반등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추세선이 일시 무너졌지만 배당락을 감안하면 코스피 1360선에서 지지될 경우 단기 하락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말을 지나면서 악재가 희석되고 다음주 옵션만기 부담이 선반영되면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