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오늘 오전 을지로 본점에서 24년만에 교체한 새로운 CI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기업은행의 영문이니셜 IBK를 형상화한 새 CI는 지난해 4월부터 8개월여간의 작업 끝에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강권석 행장은 "'IBK'에서 'I'가 가장 앞에 있는 것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모시겠다는 뜻"이라며 "새로운 CI선포를 계기로 조직문화 고객위주로 새롭게 바꿀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