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IT랠리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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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07년 주식시장 첫 거래일 화두는 당연 IT주 강세입니다.
기대와 달리 지난 한 해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던 IT주, 과연 2007년 주도주로 부각할지 강기수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첫 거래일 전기전자업종의 반등은 기술적으로 의미가 컸습니다.
전기전자업종지수가 2001년부터 시작된 장기 추세선 하단에서 반등에 성공해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기때문입니다.
상승추세를 확인한 IT주, 그렇다면 지난해 부진을 털고 시장 주도주로 나설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증권업계는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가격메리트와 윈도우비스타 출시 그리고 디스플레이업황 터닝기대감이 부각되고 있어 1월효과를 주도할 섹터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작년 연말부터 시작된 IT주에 대한 외국인 매수는 실적개선 기대에 따른 비중확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도 삼성전자와 LG전자등 대형IT주들의 경우 단기또는 중기 하락추세선을 강하게 돌파해 추세반전 가능성이 형성된점도 긍정적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던 IT주, 증권업계의 긍정적인 전망처럼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힘찬 도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강기수입니다.
<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
2007년 주식시장 첫 거래일 화두는 당연 IT주 강세입니다.
기대와 달리 지난 한 해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던 IT주, 과연 2007년 주도주로 부각할지 강기수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첫 거래일 전기전자업종의 반등은 기술적으로 의미가 컸습니다.
전기전자업종지수가 2001년부터 시작된 장기 추세선 하단에서 반등에 성공해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기때문입니다.
상승추세를 확인한 IT주, 그렇다면 지난해 부진을 털고 시장 주도주로 나설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증권업계는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가격메리트와 윈도우비스타 출시 그리고 디스플레이업황 터닝기대감이 부각되고 있어 1월효과를 주도할 섹터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작년 연말부터 시작된 IT주에 대한 외국인 매수는 실적개선 기대에 따른 비중확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도 삼성전자와 LG전자등 대형IT주들의 경우 단기또는 중기 하락추세선을 강하게 돌파해 추세반전 가능성이 형성된점도 긍정적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던 IT주, 증권업계의 긍정적인 전망처럼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힘찬 도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강기수입니다.
<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