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진출한 한국 광고디자인 회사 윙크애드(WINC AD·대표 정운성)가 상하이미디어그룹(SMG)의 한국 광고 총 대리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상하이미디어 그룹은 동방위성방송 등 12개 TV 채널과 10개 라디오 채널 등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최대 미디어 그룹이다. 윙크애드는 앞으로 상하이미디어 그룹과의 합작사 SMGA KOREA를 통해 한국 기업 및 브랜드 광고를 총괄 관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