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록 산업은행 총재 "올해 글로벌 IB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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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록 산업은행 총재는 "올해를 '글로벌 IB를 향한 KDB' 출범의 원년으로 설정하고자 한다"며 자회사와의 유기적 업무연계를 통해 시너지와 효율성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신년사에서 대우증권과 산은캐피탈, 산은자산운용 등 자회사와의 인프라 구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글로벌 영업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은행의 전체 수익에서 해외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브릭스와 동남아를 비롯한 이머징마켓 곳곳에 영업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해외진출 국내기업 뿐만 아니라 순수비거주자 기업도 영업대상에 포함시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김 총재는 신년사에서 대우증권과 산은캐피탈, 산은자산운용 등 자회사와의 인프라 구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글로벌 영업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은행의 전체 수익에서 해외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브릭스와 동남아를 비롯한 이머징마켓 곳곳에 영업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해외진출 국내기업 뿐만 아니라 순수비거주자 기업도 영업대상에 포함시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